중국대표단 금메달 134매로 종합순위 1위…2019년부터 동아시아청년대회로

중공중앙 정치국위원이며 천진시위서기 손춘란의 페막선포화 함께 지난 10월 6일 개막되여 15일까지 진행된 제6회 동아시아경기대회가 모든 일정을 원만히 마치고 15일 저녁 천진에서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중국대표단은 금메달 134매, 은메달 79매, 동메달 51매로 종합순위 1위를 차지했다.

제6회 동아시경기대회에는 중국, 조선, 중국향항, 일본, 중화대북, 한국, 중국오문, 몽고국 등 9개 국가와 지구에서 온 2422여명 선수들이 24개 큰 종목, 254개의 작은 종목에서 치렬한 경쟁을 펼쳤다. 《화평, 우의, 화합, 발전》이란 주제하에 펼쳐진 본차대회에서 각 대표단선수들은 륙상, 역도 등 종목에서 30여차례 대회 기록을 돌파했다.

제6회 동아시아조직위원회 주석, 천진시시장 황흥국은《지나온 10동안 천진시는 대회개최도시로서 여러 나라에서 온 벗들에게 독특한 도시매력과 심후한 문화내함을 보여주었고 동아시아 각 나라와 지구, 인민들의 상호료해를 진일보로 증강했고 돈독한 우의를 쌓았다면서 천진인민들은 영원히 잊지 않을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아시아경기대회 회기가 천진시 황흥국 시장의 손에서 동아시아경기대회련합회 주석, 중국올림픽위원회 주석 류붕의 손에 넘겨졌다.

2019년부터 동아시아경기대회는 동아시아청년경기대회로 명명하게 되는데 그때가 되면 더욱 많은 청년들이 대회에 참가하게 되며 생기발랄한 모습으로 경기장을 빛내게 된다.

편집/기자: [ 김룡 ] 원고래원: [ 신화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