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정치 > 한국
  • 작게
  • 원본
  • 크게

문재인 등 “국정원사건 수사팀장 배제 靑 불순의도 드러나”

[기타] | 발행시간: 2013.10.19일 09:55
헤럴드 생생뉴스]문재인 의원을 비롯한 야당 의원들은 19일 국정원 대선 개입 사건의 특별수사팀장인 윤석열 여주지청장의 수사팀 배제에 대해 “국정원 댓글사건을 축소 은폐하려는 청와대의 불순한 의도가 만천하에 드러났다”고 비판했다.

CBS에 따르면 문 의원을 비롯해 민주당 이종걸, 문병호, 박민수, 박범계, 이상민, 이종걸, 전해철, 정성호, 진선미, 최원식, 최재천 의원과 무소속 송호창 의원은 성명을 내고 “더 이상 국정원 사건을 확대하지 말고 조용히 처리하라는 청와대의 명백한 수사외압이라고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또 “박근혜 대통령의 말대로 대선에서 국정원의 어떠한 도움도 받은 적이 없다면 윤석열 팀장을 특별수사팀에 복귀시켜 진실을 밝히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다.

이어 “검찰을 청와대의 하수인으로 전락시키고 있는 황교안 법무장관은 즉각 사퇴해야 할 것”이라며 “검찰을 권력의 하수인으로 만들려고 하는 청와대의 의도는 결코 성공할 수 없다”고 말했다.

앞서 윤석열 팀장은 지난 17일 트위터에 글을 올리고 퍼나르기를 한 국정원 직원 4명에 대한 긴급체포와 압수수색을 진행하다, 상부에 사전보고 없이 진행했따는 이유 등으로 수사팀에서 전격 배제됐다.



onlinenews@heraldcorp.com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작곡가겸 작사가 유재환(34) 인기리에 종영된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 출연하면서 얼굴을 알린 작곡가겸 작사가 유재환(34)이 결혼을 발표하면서 예비신부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앞서 유재환은 자신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우리 나라 인공지능기업 4,500개 초과

우리 나라 인공지능기업 4,500개 초과

인공지능은 새로운 라운드의 과학기술혁명과 산업변혁을 이끄는 전략적 기술로서 신형 공업화의 중요한 추진력으로 된다. 일전 공업정보화부의 발표에 의하면 우리 나라 인공지능기업 수가 이미 4,500개를 초과했다. 다음단계에는 계산법, 계산력 등 큰 모형 기반기술(

"팬들 위화감 느낄까봐" 임영웅이 광고주에 요청한 조건.. '역시 갓영웅'

"팬들 위화감 느낄까봐" 임영웅이 광고주에 요청한 조건.. '역시 갓영웅'

최근 정관장의 새로운 모델이 된 임영웅이 광고주에게 팬들을 위해 '조건'을 내걸었다는 사실이 밝혀져 화제가 되고 있다. 24일, 임영웅의 팬 A씨는 임영웅의 미담을 전했다. 팬이 쓴 글에 따르면, 정관장 매장을 운영하는 점주 입장에서는 '10만원대 이상 구매시 굿즈

"9년 만난 연인과 결혼" 폴킴, '너를 만나' 곡 주인공의 그녀?

"9년 만난 연인과 결혼" 폴킴, '너를 만나' 곡 주인공의 그녀?

가수 폴킴이 9년 만난 연인과의 결혼 소식을 전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5일, 폴킴은 공식 홈페이지 '폴킴 스토리'를 통해서 손편지로 자신의 결혼 소식을 전했다. 이날 그는 "폴인럽에게 가장 먼저 이 소식을 전하고 싶어 글을 적는다"며 입을 열었다. 그는 "어떤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