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안전조사시 안도현공안국의 한 경찰은 한 아빠트단지군중들로부터 수상한 두 청년남자에 대한 거론을 듣게 되였는데 별일없이 서성거리고있는 두 청년남자는 돈은 있어보이고 늘 밤에 출입하는 편이였다. 과연 경찰이 수차 찾아갔지만 사람을 만나지 못했다. 세심한 경찰은 그들의 집밖에 내놓은 쓰레기주머니에서 나온 허다한 소포포장껍데기들을 발견하고 정찰을 시작했다.
정찰을 걸쳐 경찰은 그 소포들은 광주에 있는 연변 왕청적의 25살 오씨녀성이 안도, 훈춘, 연길 등지에 림시거주하고있는 25살 안씨청년과 24살 조씨청년한테로 보내온 마약이고 그 마약은 다시 안씨와 조씨가 훈춘, 연길 등지로 팔고있음을 알아냈다.
9월 1일, 안도현공안경찰은 종일 잠복근무로 훈춘시뻐스운수공사앞으로 소포를 받으러 온 범죄혐의자 안씨를 나포, 당장에서 안씨가 가지고있는 필로폰(마약) 100그람을 사출해냈다. 이어 경찰은 연길, 광주에서 조씨와 오씨도 나포했으며 조씨의 거처에서 53.1그람의 필로폰을 사출해냈다. 세 범죄혐의자는 자신들의 범죄행위에 대해 승인했다. 해당 사건은 지금 심사중에 있다.
편집/기자: [ 김영자 ] 원고래원: [ 연변신문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