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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절, 길림성 신문상 수상대표 좌담회 개최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3.11.09일 06:59
중국신문상 길림신문상 수상자 표창, 《길림성 보도전선에 보내는 창의서》발표



성당위선전부 하국강부부장(왼쪽 두번째)이 본사 3명의 《중국신문상》수상대표에게 영예증서를 발급했다

제14회 중국기자절을 맞이하여 길림성보도사업자협회는 8일 장춘에서 제23회 중국신문상, 제22회 길림성신문상 수상대표 좌담회를 열고 보도사업자들의 명절을 축하하였다. 성당위 선전부 해당 책임자동지가 회의에 참석하였다.

회의는 제23회 중국신문상과 제22회 길림신문상을 수상한 작품과 작자를 표창을 하였다. 제23회 중국신문상 평의중 우리 성 보도작품 5편과 기자 17명 그리고 한개 집단이 수상하였다. 그중 2등상이 1편, 3등상이 4편이다.

우리 성에서 유일하게 2등상을 수상한 본사 수상대표 3명(기자 한정일 박명화, 편집 홍길남)에게 성당위 선전부 하국강부부장이 특별히 한명한명씩 직접 시상하였다.

수상자대표 첫사람으로 발언한 본사 부총편집인 한정일은 《길림신문이 수상할수 있은것은 평소 신문보도사업가운데서부터 축적하는데 중시를 돌리고 실제에 심입하여 문제를 제때에 발견하고 그것을 진실하게 정확하게 반영했기 때문》이라며 《앞으로도 길림신문의 특색과 자원을 살려 대외선전의 우세를 잘 발휘해 더좋은 성과를 따낼것》이라고 표했다.

뒤이어 기타 수상대표들은 《실천을 과당으로 여기고 인민을 선생님으로 모셔야 한다》《계속 기층에 내려가 인민생활을 진실하게 반영하련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좌담회에 참석한 성당위 선전부 해당 책임자동지는 전 성 보도전선, 길림주재 중앙보도매체기구의 동지들과 전 성 보도사업을 위해 중요한 기여를 한 로보도사업자들에게 명절의 인사를 하였다. 또 중국신문상과 길림신문상을 수상한 동지들에게 축하의 뜻을 표한후 다음과같이 말했다.

금방 결속한 전 성 선전사상사업회의는 보도선전사업에 전진방향을 가르켜주었으며 전 성 보도사업자에게 새롭고 더 큰 요구를 제기하였다.

전 성 보도전선에서는 회의정신을 참담게 관철하고 집행하며 맑스주의보도관을 견지하여 정치성이 강하고 업무자질이 높으며 규률이 엄하고 작풍이 바른 보도대오를 힘써 건설해야 한다.

정면 선전을 크게 강화하여 진흥발전의 분위기를 짙게 마련하여 전 성 선전사상회의정신에 따라 융합발전, 기제체제창신을 틀어쥐여 주류매체의 창신개진 면에서 계획을 세우고 대책을 내오며 효과를 봐야 한다.

전 성 보도사업자들은 당의 군중로선을 참답게 실천하며 《누구를 위하여, 누구에게 의존하며, 나는 누구인가》를 명심하고 《사업작풍전변(走转改)》활동을 더 한층 심화하며 사회의 긍정적 에너지를 전파하고 결집시켜야 한다.

보도매체의 거물인물(领军人物)을 틀어쥐고 《4명인재(수석기자와 편집, 수석방송원, 수석아나운서, 수석PD(节目栏目制片人, )》양성프로젝트(培养工程)를 실행하여 직업정신도덕교양을 강화하여 높은 소질의 보도사업대오를 건설해야 한다.

제23회 중국신문상, 제22회 길림성신문상 수상대표 좌담회 현장

길림성보도사업자협회(吉林省新闻工作者协会) 병정주석이 사회한 이날 좌담회에 협회 리신민부주석이 제14회 중국기자절에 맞이하며 전 성 보도전선의 동지들에게 보낸 창의서를 발표하였다. 창의서는 대국면을 둘러싸고 진흥발전의 분위기를 마련하자, 《사업작풍전변》(기층에 내려가고 작풍을 전변시키고 문풍을 개변) 활동을 심화하여 전파에서의 긍정적 에너지를 결집하자, 직업도덕을 준수하고 량호한 형상을 수립하자고 호소하였다.

성기자협회, 성내 주요 보도매체의 책임자동지들이 좌담회에 출석하였다.

회의후 길림위성텔레비죤방송국은 본사 홍길남사장과 한정일부총편집을 각각 취재하였으며 이날 밤 뉴스프로에 방송하였다.

편집/기자: [ 박명화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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