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자여성의 딸이 보는 앞에서 성폭행하고 도주한
남자가 화제다. 미국 뉴욕데일리메일 화면캡처
(흑룡강신문=하얼빈)뉴욕에서 한 여성의 집에 침입하여 칼로 위협하고 피해자의 딸 앞에서 그녀를 성폭행하고 달아난 남성을 뉴욕 경찰이 쫓고 있다.
미국 일간지 뉴욕 데일리뉴스에 따르면 이 남성은 범행 당시 검정 니트모와 검정 가죽자켓과 검정 바지를 입고 있었다고 밝혀졌다. 지난 11일(현지시각) 뉴욕 멀버리가의 아파트에 새벽 3시 반경에 침임해 딸 옆에서 잠자고 있던 42세 여성을 칼로 위협하여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용의자가 침입한 경로는 아파트내 화재대피로를 이용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범행 후에는 현관문을 통하여 나간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피해자 여성만 성폭행 했고 그녀의 딸 7살 아이에게는 피해를 입히지 않았다고 알려졌다.
출처: 데일리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