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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경기에 불어오는 새로운 창업바람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09.10.20일 10:20
연길시제리카무역유한회사 류정사장과의 인터뷰

자동차수의 증가와 함게 자동차를 자신의 개성 살리기의 한개 수단으로 간직하는 사람들이 부쩍 늘면서 자동차 내외장관리업종이 신종업종으로 급부상하고있다.


아래 한국의 첨단기술로 미국의 브랜드약품만을 고집하는 연길시제리카무역유한회사(이하 제리카)의 류정사장을 만나 자동차 내와장관리업에 대해 알아본다.


본 업종을 선택하게 된 리유?


이 사업에 발을 들여놓기전에는 줄곧 의류,무역업에 종사했었다. 시민들의 생활수준이 향상됨에 따라 자동차수가 급성장하고 반면 주차공간이 좁아지면서 접촉사고가 빈발하고있다. 이런 시점에서 차관리업종이 전망이 밝을것이라 생학하고 이 사업에 몸을 담그게 되였다.


회사설립 초기 어려웠던 점은


처음 기술이 따라가지 못해 시행착오를 자주 범했다. 그 과정을 통해 부족점을 하나하나 메워가면서 오늘의 제리카로 발전했다. 이는 한국의 선진기술을 도입하고 브랜드제품인 미국 마크파이브약품만을 고집했으며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고객을 관리한 결과이다.. 현재 취급하는 주항목으로는 특수광택, 특수코딩, 실내크클리닝(실내세차) 등이다.

여타 업체와의 다른점이 있다면?


차내외관리업의 성공여부는 첨단기술도입, 브랜드약품사용 , 빈틈없는 써비스에 있다고 본다. 기술은 선진적이지만 약품이 따라가지 못하면 일시적인 눈가림으로밖에 될수 없다. 우리 회사에서는8가지 새로운 시공법으로 광택코딩효과를 높이고있다. 한국의 선진기술과 미국의 브랜드약품을 우리만의 시공방법에 접목시켜 기대이상의 효과를 나타내고있다. 이를테면 광택코딩(抛光 镀膜)을 함에 있어서 유성약제를 사용하지 않고 천연약재인 수성약제를 사용한다. 유성약재는 단시일 광을 보존할수 있지만 수성약재는 장시기 보존할수 있다. 기수(花纹)로 인한 흠집은 도장을 하지 않고 직점 광택코딩만으로도 짧은 시간내에 원색상을 살리고 수년간 광택을 잃지 않게 한다.


세차를 함에 있어서도 증기(고온, 고압)로 세차하기에 찌든 때를 깡그리 닦아낼수 있고 살균할수 있다. 특히 泡漠清晰방법으로 실내크린 (실내세차)을 하면 원색상, 뭔모양을 그대로 보존할수 있고 살균할수 있어 새로 샀을 때의 청신함을 그때로 느낄수 있다.


고객들은 세차할 동안 밖에서 추워 오돌오돌 떠는 양이 없이 아늑한 휴계실에서 따뜻한 차 한잔을 마시면서 기다릴수 있다.

향후 계획이 있다면


현재 차내외관리업 관련인재가 부족하다. 학원을 꾸려 고차원의 기술을 장악한 전문인재들을 수송하려 한다. 관련 기술을 장악하게 되면 취직, 창업이 가능하고 고수익을 얻을수 있어 1석 3조의 효과를 볼수 있다. 또한 관련기술이 없어도 련쇄점을 차리고싶은 분은 본 회사에서 기술지도, 홍보담당, 수익보장을 확실하게 해주기에 과감하게 도전장을 던져보기 바란다.

고객에게 전하고싶은 메시지가 있다면


현재 차내외관리업시장을 둘러보면 기술이 차하거나 검증되지 않은 약품을 사용하는 업체가 가끔 눈에 띄인다. 고객들은 차미용료금이 싸다고 아무곳에나 차를 맡기지 말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우리 회사에서는 고객의 자동차를 자신의 차로 생각하고 시공하며 사후 봉사가 깔끔하다. 한번 차를 맡겨보시면 놀라운 감동을 받게 될것이다.

편집/기자: [ 문인숙 ] 원고래원: [ 길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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