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산시 정우현공안국에서는 대낮에 거리에서 마약을 판매하던 한차례의 범죄사건을 사출, 범죄혐의자 장모를 당장에서 나포, 필로폰(冰毒)20그람과 마약을 판매한 금액 1만여원을 몰수했다.
12월6일, 정우현공안국에서는 무송현의 거주자 장모가 자주 정우현 느릅나무천 일대에서 활동하는데 행동이 아주 이상하다는 군중의 제보를 받고 재빨리 경찰들을 출동해 세밀한 정찰에 달라붙었다.
12월7일, 경찰들은 장모가 정우현 느릅나무천 부근에서 마약교역을 한다는것을 알고 미리 경찰들을 잠복시켜 그가 나타나기를 기다렸다. 오전 11시경, 현공안국에서는 느릅나무천 부근의 한 음식점앞에서 마약을 판매하려 나온 장모를 나포, 당장에서 필로폰20그람과 마약을 판매한 금액 1만여원을 수색해냈다.
현재 장모는 이미 형사구류되였으며 사건은 조사중에 있다.
편집/기자: [ 최창남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