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경제 > 유통/소비자
  • 작게
  • 원본
  • 크게

중앙 금지령으로 일부 식품가격 왕년설보다 싸졌다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4.01.30일 12:50

설준비에 나선 소비자들은 올해 남새, 닭알, 돼지고기 등 식품가격이 왕년보다 좀 싸다는 감이 든다고 한다. 업내인사들은 중앙의 금지령으로 공금으로 먹고마시고 선물을 주고받으며 복리를 주는 등이 감소되면서 부분 상품수요가 내려갔다는것이다. 그러나 오래동안 내려왔던 명절때마다 가격이 오르는 상황을 타파하려면 근원부터, 제도부터 착수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제남시 양광 100아빠트단지 부근의 월마트슈퍼에서 왕애민은 설준비에 쓸 식품소비가 280원 들었는데 지난해에는 310원 들었다며 좀 싸졌다 한다.

《중국의 남새고향》으로 불리우고있는 산동 수광시, 전국 각지의 남새 경영자들은 모두 수광에 와 남새교역을 하고있다. 과거에 비해 최근 1주일 사이에 농산물물류감측을 거친 10가지 남새제품중 7가지 남새가격이 내려갔는데 강폭이 6.21%라고 수광 남새지수중심의 왕하는 말한다.

산동성 수광시의 한 남새상인은 왕년 음력설기간에 수광시의 단위, 부문 마다 남새선물박스를 사갔는데 하루에 400박스에서 600박스를 팔았다. 금년에는 판매량이 급격히 내려가 하루에 50박스도 팔지 못한다고 했다. 업내인사는 중앙에서 련이어 내놓은 《8가지 규정》, 《4가지 풍기 반대》등 여러가지 금지령의 영향때문이다고 분석했다.

전문가는 금년 음력설전에 적지 않은 상품가격이 좀 싸져서 백성들의 경제부담을 줄여주고있다. 그러나 평가를 유지하려면 여전히 근원과 제도로부터 착수해야 한다. 공금에 대한 감독관리를 강화하고 민간수요가 명절소비의 주력으로 되여야 한다고 지적했다.

편집/기자: [ 홍옥 ] 원고래원: [ 신화넷 ]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50%
10대 0%
20대 0%
30대 5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50%
10대 0%
20대 0%
30대 5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4월 29일, 기자가 중국철도할빈국그룹유한회사(이하 '할빈철도'로 략칭)에서 입수한데 따르면 '5.1' 련휴 철도 운수기한은 4월 29일부터 5월 6일까지 도합 8일이다. 할빈철도는 이사이 연 301만명의 려객을 수송하고 일평균 37만 6000명의 려객을 수송해 동기대비 3.2%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인민경찰 덕분에 빠르게 아이를 찾게 되였어요.”

“인민경찰 덕분에 빠르게 아이를 찾게 되였어요.”

5.1절 련휴기간 방방곡곡에서 관광객들이 대거 몰려오면서 연길이 관광의 붐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근무중인 교통경찰이 인파 속에서 어머니와 흩어진 아이를 도와 어머니를 되찾아준 감동스러운 일이 발생했다. 5월 2일 저녁 8시 10분경, 연변대학 왕훙벽 앞거리와

"용돈 아껴 동기 몰래 후원" 김소현, 서울대 재학시절 미담 '훈훈'

"용돈 아껴 동기 몰래 후원" 김소현, 서울대 재학시절 미담 '훈훈'

'주안이 엄마' 뮤지컬 배우 김소현의 미담이 전해져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뮤지컬 배우 김소현 서울대 재학시절 미담'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에는 유튜브 댓글을 캡처한 사진이 담겨 있었다. 해당 댓글은 자신을 김소현

"천사가 따로없네" 한지민·박보영·김고은, 어린이날 1억 5천 기부

"천사가 따로없네" 한지민·박보영·김고은, 어린이날 1억 5천 기부

어린이날을 맞이해 배우 한지민, 박보영, 김고은이 각 5천만원씩 총 1억 5천을 기부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3일,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은 배우 한지민과 박보영, 김고은의 기부 소식을 전했다. 한지민은 지난 2007년부터 JTS의 모금 캠페인에 직접 참여했었는데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