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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주 수면에 웬 화재? 강변에 주차했던 차량 파손

[조글로미디어] | 발행시간: 2014.03.06일 08:57

3월 5일 50분경, 절강성 온주시 구해구(瓯海区)의 한 강에서 화재가 발생, 주변에 주차했던 자가용이 정도부동하게 파손되였다. 화재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한 구해구 소방대대에서는 즉시 현장에 도착, 화재 진압에 나섰다. 현장 목격자는 수면에 기름찌꺼기가 두텁게 깔려있어 불이 달리자마자 불길이 4~5메터 높이로 치솟았다고 전했다. 수면에 기름이 떠있는것은 그 일대에 있는 신발가공공장과 포장공장에서 배출된 기름찌꺼기인것으로 알려졌다. 봉황넷/조글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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