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영국 《어린이질병문헌》은 새로운 연구결과를 발표, 책가방이 너무 무거우면 어린이 척추질병 발병모험이 기타 어린이들 보다 높은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원은 어린이책가방 무게가 어린이체중의 10%를 초과해서는 안된다고 밝혔다.
에스빠냐 산띠아고 드캉버스터라대학 등 기구의 연구원들은 에스빠냐 북부지역의 1400여명 12세부터 17세 사이의 학생들을 조사한 결과 대부분 학생들의 책가방이 너무 무거운데 체중의 10%를 초과했으며 이중 적지 않은 학생들의 책가방무게가 체중의 15%를 초과했음이 밝혀졌다.
연구원은 책가방중량에 따라 학생들을 4개조로 나눈후 신체상황에 따라 대비, 책가방무게가 제일 무거운 학생들의 척추질병 발병위험이 책가방무게가 제일 가벼운 학생들에 비해 42% 높았고 등부통증 등 불편한 증상이 나타나는 학생들이 50% 나 됐다. 성별로 구분할 때 녀자아이의 등부질병모험이 남자아이보다 높았다.
연구에 참가한 아얼위타 루아노교수 등이 쓴 보고에는 체중과 신체부하 비률로 계산할 때 많은 아이들의 책가방중량이 성인들의 모종 체력로동허용부하용량을 초과했다고 썼다. 이는 아이들의 신체발육에 불리한바 의학계와 교육계의 중시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편집/기자: [ 홍옥 ] 원고래원: [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