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성도시 무금서북가 주민아빠트의 베란다에 아버지에 의해 버려진 가련한 남자아이가 네티즌들의 광분을 사고있다. 아이는 집이 작다는 이유로 이불한채와 함께 베란다에 버려진채 매일 수도없이 아버지에 의해 폭행을 밥먹듯하고있다.
제보를 받은 당지매체의 기자가 8시간동안 부근에 잠복하면서 관찰한 결과 8시간동안 아이는 무려 17차나 아버지에 의해 구타당하고있었다.
아이는 학교도 퇴학한채 베란다에 갇혀 외출마저 금지당하고있다.
매맞은 이유는 대체로 거실에 있는 끌신을 밟아서… 아버지가 마시고 남은 음료 한모금을 마셔서… 저녁먹을 때 아버지가 먹고남은 반찬을 다 먹어서… 설에 받은 세배돈200원에서 놀이감사느라 30원을 써버려서… 배고파 소세지를 집어먹어서...등등 사소한 이유가 전부였다.
아니는 매일 아침, 저녁 두끼밖에 먹지 못하는데 그것마저 아버지와 함께 사는 중년녀인이 다 먹고 자리를 비운 다음에야 도둑고양이처럼 집에 들어가 나머지 음식을 들고 베란다에서 먹을수 있었다.
주변 이웃들의 증언에 따르면 아버지는 매일 시도 때도 없이 베란다에 나와 다짜고자 아이의 머리를 잡아당기고 귀썀을 때리고 머리를 베란다란간에 마구 찧는가 하면 손에 잡히는 대로 몽둥이, 가죽허리띠, 식칼 등 물건을 집어들고 아이를 구타한다고 한다. 이날 기자가 포착한바로는 함께 사는 중년녀인도 아버지를 거들어 아이를 구타하고있었다.
출처: 국제온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