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4월 8일, 무순시조선족무용골간훈련반수료식이 무순시조선족문화예술관에서 있었다.무순시조선족문화예술관의 주최로 2013년 11월부터 시작된 훈련반은 6개월간의 수업을 거쳐 민족무용을 전수하면서 무순지역 민족무용골간들을 양성했다.
이번 훈련반은 무순시위와 무순시문화방송국의 통일적인 배치하에 “당의 군중로선교육실천활동 실시의견”의 요구에 따라 무순시조선족문화예술관에서 군중로선교육실천활동의 일환으로 조직한것이다.
무순시조선족문화예술관은 무순시소수민족문화예술훈련기지, 무순시조선족로년인문예골간훈련기지로 명명되였으며 2013년부터 전 시에서 다양한 문예훈련반을 무료로 꾸려오고있다. 이러한 다양한 활동들을 통하여 문화관 임직원들의 자질과 업무수준을 높이고 기층조직과 군중들을 위해 봉사하면서 문화관을 문화센터, 오락센터, 활동센터로 업그레이드시키고있다.
출처:료녕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