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란한 화재경보기가 울리면서 장백조선족자치현 금화향정부에서는 진 변방파출소 등 해당부문들을 조직해 향중학교에서 한차례의 생동한 재해재난 대피훈련을 진행했다.
향직속 기관간부들과 중소학교 사생들 도합 285명이 참가한 이번 대피훈련은 인명 안전을 제1위에 두며 재해재난이 발생했을 경우 어떻게 자기구조를 잘 함과 동시에 기타 군중을 안전한 곳에 이동시킬것인가에 대해 알도록 했다.
활동과정에 중소학생들은 파출소경찰들과 선생님들의 지도하에 질서있게 손으로 머리를 감싸쥐고 안전통로를 따라 층계를 내려와 안전한 곳에 집합했다.
이날 파출소경찰들은 또 학생들에게 소화기사용에 대해서도 차근차근 가르쳐주었다.
사진은 학생들이 교실에서 밖으로 안전하게 대피하는 장면이다.
양소군(杨小君) 방미란(方美兰)
편집/기자: [ 최창남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