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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동포의 축구 축제 '림해설원 KC리그 2014' 개막

[온바오] | 발행시간: 2014.04.28일 22:50

▲ 지난 27일 오전, 안양천영롱이 갈대2구장에서 '림해설원 KC리그 2014' 제1라운드가 열렸다.

재한 중국동포들의 축구 축제인 재한중국동포 축구리그 '림해설원 KC리그 2014' 제1라운드 경기가 지난 27일(일) 안양천영롱이 갈대2구장에서 진행됐다.

이번 1라운드 경기에는 나눔축구단, 드래곤즈축구단, 리우축구단, 세중축구단, 신대해축구단, 아리랑축구단, 언비턴축구단, 유학생축구단, 인의축구단, 천산축구단, 코리안드림축구단, 타조축구단이 참가했다.

사단법인 다문화축구총연합회, 주식회사 가인글로벌에서 주최하고 중국동포축구연합회에서 주관하는 이번 리그에는 18개팀 500여명이 참가했다.

안양천영롱이 갈대3구장에서는 KC리그와 별도로 '2014년 림해설원 컵대회'가 진행됐다. 발안한마음축구단, 청우축구단, 한성축구단,코리안드림축구단, 타조축구단, ICNKR축구단, NZ축구단, YB패밀리축구단 등 8개 축구단이 참가해 기량을 겨루었는데 우승은 YB패밀리축구단, 준우승은 ICNKR, 3등은 청우축구단, 4등은 코리안드림축구단이 차지했다.

한편 참가선수들은 경기 전, 세월호 침몰 참사 희생자들을 위한 묵념의 시간을 가졌다. [온바오 한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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