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한달도 안돼 대규모 여름알곡 수확이 시작된다. 농업부 농업작황조사에 따르면 다수 주요산지의 밀자람새가 근 5년간 가장 좋았고 올해에도 풍작을 거둘 전망이다.
전국에서 가장 큰 밀 주요 생산현인 하남 활현에서는 올해 처음으로 비행기를 리용해 밀에 살충제를 뿌리고 비료를 주었다. 여기에는 대형 농업용 직승기가 있는가 하면 소형 무인조종 식물보호기도 있다. 비행기의 작업효률은 인공의 수십배에 달한다.
올해 중앙재정은 17억원을 투입해 밀생장기에 살충제, 살균제, 식물생장 개량제, 엽면비료, 화학비료 등 혼합제를 분무해 병충해를 방지하고 건조열풍을 방지하고 농작물이 넘어지는것을 방지했으며 농작물의 질을 보장하고 밀의 증산을 보장했다.
올해 여름알곡이 풍작을 거둘수 있는 또 다른 보장은 농민들을 대상한 섬세한 과학기술봉사다. 올해 강소 패현에서는 질소비료 사용, 토지측량 등 기술로동을 전부 전문적인 농업봉사회사에 맡겼다.
농업부 농업작황 조사에 따르면 올해 이랑당 보리이삭 수량과 종자 천알의 무게가 왕년에 비해 모두 증가할 추세다.
편집/기자: [ 리철수 ] 원고래원: [ 중앙인민방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