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0일경이면 밭파종 끝날것으로 예상
우리 주 밭파종이 마무리단계에 진입, 현재 파종면적의 70%가량 진척되였다고 7일 주농업위원회에서 전했다.
주농업위원회 과학기술보급본소 최동성소장은 “지금 우리 주 봄철농업생산을 보면 평원지구의 밭파종이 대체로 마무리단계에 들어섰는데 현재 파종면적의 70%가량 진척되고 5월 10일경이면 밭파종이 기본적으로 끝날것으로 예상됩니다”라고 소개했다.
한편 그는 현재 우리 주의 벼모자람새가 아주 좋은 상황이며 5월 중순에 관개가 보장되면 모내기작업을 순조롭게 시작할수 있을것 같다고 피로했다.
최동성소장은 “올봄 우리 주 강우량이 왕년에 비해 적고 봄철에 기온이 높아 토양수분증발이 많았지만 앞으로 강수량이 충족해진다면 큰 문제가 없을것 같습니다”라고 밝힘과 동시에 밭파종에서 가뭄이 종자의 출토에 영향을 줄수 있기에 농민들이 수시로 밭에 가서 정황을 살피고 종자가 썩으면 제때에 보충해 심는 등 조치를 취함과 아울러 관리를 잘할것을 권장했다. 그리고 현재 육모하우스의 벼모 자람새가 좋은 상황에서 통풍을 많이 시켜 모가 적응하게 해야 하며 모나이가 많고 관개를 할수 있으면 모내기를 인차 시작할것을 권장했다.
현진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