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와 손발이 잘 맞아 참 즐거워요!
통화시조선족학교 소학부와 유치원에서는《6.1》절 맞이 가족활동을 벌였다.
통화시 시장 교항과 교육국 장아남국장이 현장에 참가하여 전하는 명절의 축복속에서 진행된 가족활동은 환락으로 들끓었다.
소학부는 《이인삼족》, 《줄뛰기》, 《계산릴레이》 등 다양한 활동으로 경쟁을 벌였고 유치원은 《탁구공불기》,《오자미로 볼링치기》,《큰발작은발 짝뭇기》등 취미성 활동을 부모들과 함께 벌였다. 또한 어린이들의 다채로운 《삼자경》무술체조표현 등은 관중들의 절찬을 받았다.
이번 가족활동은 평소 바쁜 일상으로 어린이들과의 소통이 드문 부모들에게 자식과 함께할수 있는 좋은 기회를 마련해주었으며 어린이들더러 가족의 행복과 명절의 즐거움을 담뿍 느끼게 하였다.
통화시 시장 교항(중간)과 교육국 장아남국장(왼쪽 두번째)이 학교 지도부와 함께 활동현장에서 고무해주고있다.
유치원 어린이들이 멋지게 무술체조를 표현하고있다.
엄마발 처음으로 타봐도 잘 맞네요.
/리림숙 김선화
편집/기자: [ 신정자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