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여배우 자오웨이(조미)가 변함없는 미모를 뽐냈다.
자오웨이는 12일 중국 SNS 웨이보에 근황 사진을 게재해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사진에서 자오웨이는 자연스러운 헤어스타일에 또렷한 이목구비가 돋보이는 옆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자오웨이는 38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여전한 동안 미모를 과시했다.
이를 접한 중화권 누리꾼들은 "자오웨이 옆모습도 여신이네" "자오웨이 미모 여전하네" "자오웨이 아름답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티브이데일리 조혜리 기자]
지난해 영화 '우리가 잃어버릴 청춘(致我们终将逝去的青春)'을 통해 감독으로 변신했던 자오웨이는 영화 '친애적(亲爱的)'에서 아이를 잃어버린 엄마 역을 맡아 스크린 컴백을 앞두고 있다.
자오웨이는 드라마 '황제의 딸' 영화 '소림축구' '화피' '적벽대전' 등에 출연한 여배우로 지난 2009년 재벌 사업가 황요우룽(황유룡)과 결혼해 이듬해 딸을 출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