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국무원은 최근 <'12.5'기간 의약보건체제개혁 규획 및 실시 방안>을 발부해 '12.5'기간 의료개혁사업의 주요 목표와 사업 중점을 확정했습니다.
규획은 '12.5'기간 의료개혁이 '약품의 고이윤으로 병원의 경제효익을 끌어 올리는'메커니즘을 타파하고, 서민들의 의료비용을 낮추며 전민 건강수준을 제고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기본의료보건제도 건설을 다그쳐 추진하며 다차원 의료보장체계를 건전히 하는 것으로 보건자원배치를 최적화 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규획은 또 2015년에 가서 중국의 '도시와 진 종업원들의 기본의료보험, 도시와 진 주민들의 기본 의료보험, 신농촌합작 의료보험' 등 세가지 기본의료보험 참가율을 98%에 이르게 하고 전국적으로 개인보건 지출이 보건 전체 비용에서 차지하는 비율을 30% 이하로 낮추기로 했습니다.
한편, 국가는 비공립 의료기구가 고수준, 규모화의 대형 의료그룹으로 발전하는 것을 권장하며 2015년에 가서 비공립의료기구의 침대수와 서비스 양을 전국 총량의 20%에 이르게 할 계획입니다. /CN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