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연예 > 스타
  • 작게
  • 원본
  • 크게

이광수 "'런닝맨', 내 몸의 일부분..가족 같다"

[기타] | 발행시간: 2014.06.27일 12:35

[OSEN=김경주 기자] 배우 이광수가 현재 출연 중인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 대한 애정을 표했다.

이광수는 27일 오전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OSEN과 만나 "'런닝맨'은 내 몸의 일부분이다"라고 밝혔다.

그는 이날 "'런닝맨' 때문에 예능 이미지가 굳어지지 않겠냐고 이야기 해주시는 분들이 계신다. 하지만 '런닝맨'은 내 몸의 일부분이고 가족이다"라며 "가족 중에 맘에 안 든다고, 신체 중에 맘에 안 든다고 바꾸지는 않지 않나"라고 말했다.

이어 "때문에 그런 생각은 많이 안 한다. 당연한 존재라 그냥 내가 이겨내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할 뿐, 심각하게 고민을 하거나 그러진 않는다"며 "'런닝맨' 이외에 다른 예능 프로그램을 사실 잘 할 자신도 없고 '런닝맨'을 촬영하면서 가족 같이 지내다보니 더 편하게 할 수 있는 것 같고 그런 모습을 시청자분들이 재밌게 봐주시는 것 같다"고 전했다.

또 "'런닝맨' 말고 다른 예능 프로그램을 한다고 해서 '런닝맨'에서만큼의 웃음을 드릴 수 있을 것 같은 자신은 없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광수 주연 영화 '좋은 친구들'은 우발적인 사건으로 의리와 의심 사이에서 갈등하는 세 남자를 그린 범죄 드라마로 내달 10일 개봉 예정이다.

trio88@osen.co.kr

OSEN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50%
10대 5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50%
10대 0%
20대 0%
30대 5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 길림일보사와 한국강원일보사, 전략적 협력 협정 체결 5월17일, 길림일보사와 한국 강원일보사는 한국 강원도에서 친선관계 체결 3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을 체결, 쌍방 협력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올해는 길림성과 한국 강원도가 우호적인 성도(省道)관계를 수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지력장애인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다

지력장애인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다

취미유희 운동회 한장면 5월19일 34번째 전국 장애자 돕기의 날(매년 5월의 세번째 일요일)을 맞이해 연변지력장애자협회에서는 15일부터 16일까지 연길 오렌지호텔에서 기념행사를 벌였다. 올해의 장애자 돕기 행사는 ‘과학기술로 행복을 함께 누리자’를 주제로, 15일

동북도서교역박람회 분전시장 | 연길신화서점에서 기다릴게요!

동북도서교역박람회 분전시장 | 연길신화서점에서 기다릴게요!

-독서가 우리를 더 나은 미래로 이끈다 5월 17일, 제1회 동북도서교역박람회가 장춘국제회의전시쎈터에서 정식으로 개막된 가운데 당일 9시부터 연길시신화서점에서도 계렬 행사가 펼쳐졌다. ‘길지에서 만나서 책 향기를 공유하자’(相约吉地 共沐书香)를 주제로 한 이번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 서장자치구 공식 방문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 서장자치구 공식 방문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은 17일 오후 중국 서장(西藏)자치구를 방문해 라싸(拉薩)시 임위(任維) 부구장 등 지방정부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한중 지방정부 교류 등에 대해 대담했다. 서장자치구 정부와 간담회를 마치고 기념사진을 찍은 권기식 회장(왼쪽)과 임위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