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사회보장기금회 관리에 차질이 생겨 수입이 감소되었거나 손실, 결손 본 액수가 175억 위안이 넘는다고 심계서가 최근 밝혔다. 그 가운데 일부 예금 협정이 규범화되지 못하여 1억6500만 위안의 금리 손실을 보았고 H종 주식 보유량을 감소하면서 얻은 홍콩 달러를 제때에 결제하지 않아 홍콩 달러 환율이 급락하면서 9287만9700 위안을 손실봤다. 2013년, 사회보장기금회 기금 재무부는 예금 협정 방안을 내올 때 잘못된 결책을 내려 380만 위안의 금리를 손실봤다.
이밖에 2010년부터 2013년까지 69억5300억 위안의 투자 손실을 봤는데 그가운데 2013년에만 14억7000만 위안을 손실봤다.
출처: CNTV 한국어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