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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연길맥주절 7월 18일에 개막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4.07.06일 10:11

7월 4일 오전, 제6회 연길맥주절소식공개회가 버드인베브회의실에서 있었다.

연길시인민정부가 주관하고 버드인베브(百威英博)중국판매유한회사 길림성분회사와 버드인베브(연길)맥주유한회사가 주최하며 연길시당위 선전부, 연길시관광국이 협찬하는 2014 제6회 버드인베브 연길빙천•할빈맥주절행사가 《환락빙천, 환락연변》을 주제로 7월 18일 저녁 7시에 연길시 진달래광장에서 막을 열게 된다.

버드인베브그룹에서는 지난 2009년도부터 시작해 이미 연길에서 5차례의 맥주절행사를 개최하였는데 500여만원을 투입하여 200여만인차의 고객을 접대하였다. 다년간의 지속적인 노력과 성공적인 상업화 운영으로 맥주절은 이미 연길시의 독특한 문화브랜드로 되였으며 연길경제의 번영과 특색관광건설, 그리고 연길시의 지명도를 높이는데 돌출한 공헌을 하였다.

4일 오전에 있은 맥주축제행사 관련 소식공개회에서 버드인베브 길림성분회사 판매총감 류옥명은 이번의 제6회 맥주축제 역시 이왕과 마찬가지로 지방특색이 있는 미식문화와 민족풍토인정이 다분한 축제무대가 될것이라고 하면서 맥주절기간 《연변맥주달인》경기를 매일 조직하며 개막식공연을 비롯하여 매일 민속가무, 로씨야가무표현 등 풍부하고 다채로운 절목들로 채워진다고 소개하였다.

그는 당지 맥주생산기업으로서 축제를 통해 부단히 연변 조선족 민족문화와 미식문화를 널리 알리며 연변 및 연길시의 국내외 지명도를 높이고 시민들의 업여문화 및 레저생활을 풍부히 함과 동시에 연변의 지역경제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기여할것이라고 하면서 《연길빙천•할빈맥주절》을 국내외에서 지명도가 높은 맥주성회로 업그레이드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표시하였다.

2014 제6회 버드인베브연길빙천•할빈맥주절은 8월 1일에 페막된다.

편집/기자: [ 김태국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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