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림은련에서 발표한 수치에 의하면 지난 5월말까지 길림성 금융부문에서는 루계로 6571만장의 은행카드를 발급했는바 이는 길림성 주민들이 일인당 평균 2.4장의 은행카드를 소지하고있는셈으로 된다.
이미 발급한 6571만장의 은행카드중 신용카드가 373만장, 나머지 6198만장은 현금카드로 집계됐다.
금년 1월부터 5월말까지 길림성에서 POS단말기로 결재한 건수는 3726만건이였고 금액은 1168.56억원에 달해 지난해 동기 대비 각각 17.3%와 31.42% 수준으로 증가했다. 동시기 은행간 결재 건수는 5302만건이였고 교역액은 1344.83억원에 달했다.
한편 현금자동인출기(ATM)로 결재한 건수는 1576.17만건, 교역액은 176.27억원으로 각각 동기 대비 14.52%와 26.82%씩 올라갔다.
1월부터 5월말까지 길림성에서 인터넷을 리용한 결재액은 15억원에 달했으며 이동통신수단을 리용한 결재액은 2.1억원 그리고 이동통신 결재용호는 새로 4500호 증가했다.
목전 길림성에는 20.1만대에 달하는 POS단말기와 1.1만대의 ATM기가 설치돼있다.
편집/기자: [ 리철수 ] 원고래원: [ 신화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