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권 톱 배우 판빙빙과 셰팅펑(사정봉)이 프랑스 파리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12일 중국 CFP는 중국 음식 기행 프로그램 '십이도봉미'(十二道鋒味) 촬영을 위해 프랑스 파리를 찾았던 셰팅펑과 판빙빙의 모습을 사진으로 공개했다. 평소 절친한 사이인 두 배우는 이날 마치 연인이 된 듯 다정한 분위기로 프랑스 시내를 거닐었다.

특히 연인의 다리로 잘 알려진 자물쇠 다리 퐁데자르를 산책하는 판빙빙과 셰팅펑은 마치 영화의 한 장면을 보는 듯 분위기있는 모습이다.


두 사람은 퐁데자르에 온 기념으로 자물쇠도 달았다. 함께 자물쇠를 다리에 건 판빙빙과 셰팅펑은 진짜 연인이 된 듯 스마트폰으로 인증샷을 찍기도 했다.


한편 셰팅펑이 진행하는 저장위성TV 요리 프로그램 '십이도봉미'에는 그와 절친한 톱스타들이 게스트로 나서 화제를 모았다. 특히 판빙빙, 자오웨이(조미), 안젤라 베이비, 천옌시(진연희) 등 미녀 배우들로 이뤄진 게스트로 시청자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TV리포트=박설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