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콩 언론의 셰팅펑-원융산 열애 보도
최근 저우쉰(周迅·39)과의 열애설로 곤욕을 치른 셰팅펑(谢霆锋·사정봉, 33)이 이번에는 8세 연하의 배우와 사랑에 빠졌다는 설이 제기됐다.
홍콩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셰팅펑의 8세 연하의 모델 출신 배우 원융산(文咏珊, 25)과 서로 사랑에 빠졌다.
두 사람은 셰팅펑의 여동생 셰팅팅(谢婷婷)의 소개로 처음 알게 된 후,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원융산은 최근 홍콩 센트럴 랜드마크광장에 위치한 고급 프랑스식당에서 열린 동업자의 생일파티에 참석했는데 당시 여자친구의 자격으로 참석했다.
생일파티에서 셰팅펑은 원융산과 다정하게 대화를 나누는가 하면 애정표현을 스스럼없이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셰팅펑은 이혼한 아내인 장바이즈(张柏芝)를 자극하지 않기 위해 열애 사실을 숨긴 채 비밀열애를 하고 있다.
한편 배우 장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