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중국은행업감독관리위원회(이하 은감회)는 25일, 세 민영은행의 개설 신청을 수락했습니다. 이 세 은행은 각기 선전 첸하이웨이중은행, 원저우 민상은행과 톈진 진청은행입니다.
선전 챈하이웨이중은행과 원저우 민상은행은 주로 개인 소비자와 영세기업, 현 내 3농 관련 업무를 취급하고 톈진 진청은행은 펌뱅킹 업무를 주로 취급합니다.
이 세 은행은 6개월 내에 개설 준비를 마치고 빠르면 내년 음력설 전에 개업하게 됩니다. 상푸린 은감회 주석은 "민영 은행에 대한 감독 관리 지침을 속히 내와 첫 민영은행의 건설을 추진하면서 점차 시범 범위를 넓혀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출처: CCTV.com 한국어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