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애브랜드를 찾은 중국어린이/ 홍옥기자
얼마전에 세계 최대 쇼핑환급(退税)봉사체계인 그로발브루(环球蓝联)그룹이 발표한 세계 관광객환급쇼핑 소비수치에 따르면 2013년 4분기 중국유람객들의 경외소비환급이 13.5% 장성, 중국유람객들이 인당 804유로(인민페 약 6727원)를 소비해 세계 1위를 점했다.
환급쇼핑가치를 보면 5대 목적지가 프랑스, 이딸리아, 영국, 독일과 싱가포르이며 왕년에 비해 지난해 4분기 이 몇개 나라의 환급장성이 더뎌졌다. 그로발브루의 일군은 유로강세가 주요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중국에서 새 관광법이 실시되면서 관광객들에게 특정목적지 쇼핑을 시키고 려행사에서 보조를 주는 렴가관광이 제지되였다.
지난해 3분기 한국 환급쇼핑은 2012년 동기 대비 대폭 늘어 28% 증가, 지난해 1월에서 8월까지 동기 대비 중국유람객들의 한국관광은 57.3% 증가했다. 이는 환률변동으로 인해 중국관광객이 눈에 띄게 많아진것으로 분석됐다.
12일, 세계사치품협회와 중국무역추진회로부터 알아본데 의하면 지난해 사치품가운데 명브랜드시계, 고급술 경외소비가 대폭 떨어졌는데 각기 52.%와 65.6% 내려갔다.
조사에서 71% 중국유람객들은 국외사치품이 국내보다 싸며 유람도 할겸 가족들의 선물도 사는것으로 현시됐다.
대련의 채씨는 올해 음력설기간에 세식구가 미국유람을 갔다. 근 2만원 돈으로 물건을 샀는데 사실 계획지출을 넘었다고 하면서 국외의 명브랜드상품이 확실히 국내보다 많이 싸다. 국내에서 1만원 하는 가방을 국외에서는 절반값에 살수 있다고 했다. 그는 구매심리를 통제하기 어렵다고 실토정한다.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