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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백현 《8.1》 군경민 대형문예공연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4.07.31일 11:17

조선족무용《도라지》-민족가무단

장백조선족자치현당위 선전부에서 주최하고 현문화라지오텔레비죤신문출판국에서 맡아한 장백현《8.1》건군절맞이 군경민련환모임 및 대형문예공연이 7월 29일, 현민족문화활동센터에서 성대히 펼쳐졌다.

이번 문예공연은 독창, 합창, 무용, 소품, 재담, 무술표현, 세마디 반 등 다종다양한 문예종목들로 펼쳐졌다.

현민족가무단 렴매옥가수가 부른 조선족노래 《일편단심》, 무용 《초롱불로 아름답게 꾸미자》, 조선족무용 《농악무》등 종목은 민족특색이 짙고 내용이 새로와 군민간의 대단결을 노래하고 고향사람들이 인민자제병에 대한 무한한 사랑을 충분히 구현했다.

장백변방대대에서 출연한 재담 《우리는 변방전사》, 장백변방검사소에서 출연한 소품 《신병이 부대에 도착》, 무장경찰 장백기동대대에서 출연한 무술표현 《적을 붙잡다》 등 유모아적이고도 멋진 종목은 즐거운 부대생활을 그대로 부각하고 인민의 군대가 인민을 사랑하는 부대장병들의 량호한 정신풍모를 그대로 보여주어 장내는 시종 관중들의 요란한 박수소리가 울러퍼졌다.

당지 주둔부대 장병들과 무장경찰, 그리고 각계 군중들이 이날 문예공연을 관람했다.



사회자



무술표현-장백기동대대



무용 《초롱불로 아름답게》-민족가무단



소품-장백변경검사소



조선족무용《농악무》-민족가무단

최빈(崔彬), 최창남기자

편집/기자: [ 최창남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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