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황미현 기자] 배우 송선미가 투명한 민낯을 공개했다.
송선미는 3일 오전 8시 10분 방송된 SBS '잘 먹고 잘 사는 법, 식사하셨어요'에서 황토방 숙소에서 민낯을 공개했다.
이날 송선미는 피곤한 일정을 마치고 숙소에 도착하자마자 세수를 했다. 그는 카메라는 신경쓰지 않는 모습으로 털털한 매력을 드러냈다.
송선미의 민낯은 광채가 나는 피부를 과시, 굴욕없는 표정을 보여 부러움을 샀다. 이에 MC 이영자는 "피부가 어쩜 그렇게 좋으냐. 다크써클도 없다"며 극찬했다.
한편 이날 '식사하셨어요'에는 배우 송선미가 이영자, 요리연구가 임지호와 함께 지리산으로 먹거리를 찾아 떠나는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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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식사하셨어요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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