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배우 클라라와 개그우먼 이국주가 '동갑내기 인증샷'을 공개했다.
클라라는 지난 2일 자신의 트위터에 "완전대세 동갑내기 국주씨랑~ with Lovely Lady Lee Gook Ju"란 글과 이국주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두 사람은 최근 한 촬영장에서 만나 이 같은 인증샷을 남겼다. 두 사람 모두 1986년생으로, 올해 29살 동갑내기 친구다. 다정하게 얼굴을 맞대고 사진을 찍어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두분 멋진 친구되세요" "완전 예뻐요"등의 댓글을 남겼다.
[클라라 이국주. 사진 = 클라라 트위터]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마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