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정소영 인턴기자] 영국의 왕세손비 케이트 미들턴이 주변을 환히 밝히는 우아한 미소를 공개했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지난 4일 벨기에 리에주에서 열린 제1차 세계대전 발발 100주년 기념식에 참가한 케이트 미들턴의 모습을 포착했다.
공개된 사진 속 케이트는 우아한 미소를 지으며 주변을 둘러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는 행사의 취지에 맞게 연한 핑크빛이 도는 원피스와 화려한 꽃장식의 모자를 쓴 단정한 차림으로 럭셔리한 ‘귀족 패션’을 완성했다.
한편, 케이트 미들턴은 지난 2011년 4월 영국의 윌리엄 왕자와 결혼식을 올리고 슬하에 아들 조지 알렉산더 루이스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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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OPIC=Splash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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