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닌자 터틀(Teenage Mutant Ninja Turtle)' 시사회가 3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레전시 빌리지 시어터에서 열렸다.
할리우드 배우 메간 폭스가 레드카펫 행사를 갖고 있다.
'닌자터틀'은 1984년 코믹 북을 통해 처음 등장한 후 TV 시리즈, 영화, 게임 등을 통해 인기를 끈 '닌자 거북이'를 실사로 리부트한 영화. 범죄가 난무하는 뉴욕을 구하기 위한 닌자터틀 사총사 '레오나르도', '도나텔로', '라파엘', '미켈란젤로'의 활약을 그린다. 마이클 베이와 '트랜스포머'에서 호흡을 맞췄던 메간 폭스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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