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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량', '아바타'까지 100만 남았다…역대 최다관객 초읽기

[기타] | 발행시간: 2014.08.14일 13:41

영화 '명량'이 이번 주말 역대 최다관객 돌파에 도전한다. ⓒ CJ엔터테인먼트

[엑스포츠뉴스=박지윤 기자] 영화 '명량'이 역대 최다관객 돌파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 현재와 같은 추세라면, 이번 주말 역대 최다 관객 돌파가 확실시 된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명량'은 어제(13일)까지 누적 관객 수 1211만 4486명을 기록했다. 봉준호 감독이 제작한 영화 '해무'가 개봉하며 스크린 수가 300여개 줄었지만, 여전히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일일 관객수도 30만 명을 넘고 있다.

현재 최다 관객 기록을 갖고 있는 영화는 2009년 12월 개봉한 영화 '아바타'. 3D영화 열풍을 일으켰던 '아바타'는 1330만 2637명을 불러 모았다. 한국 영화 중 최다 관객 영화는 '괴물'이다. 2006년 여름 개봉한 괴물은 누적 관객 수 1301만 9740명을 기록했다.

이미 10여개의 신기록을 수립한 '명량'에게 남은 것은 역대 최다관객 돌파다. '아바타', '괴물'과 '명량'의 차이는 이제 100만 명 내외로 좁혀졌다.

지난 주말 이틀간 200만을 불러 모았던 파급력은 평일에 들어서며 잠시 주춤해졌지만, 15일 광복절 휴일과 주말을 맞이해 다시 한 번 관객몰이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현재로서는 16일(토요일) 최다관객 돌파가 유력하다. '명량'이 16일 역대 최다관객 영화에 등극한다면 이는 개봉 18일 만에 이룬 '쾌거'다.

현재 '명량‘은 '겨울왕국', '변호인', '태극기 휘날리며' 등 천만관객 영화를 제치고 역대 7위에 랭크되어 있다. 또한 오늘(14일) '광해: 왕이 된 남자'와 '왕의 남자' 역시 따돌릴 것으로 보인다.

박지윤 기자 jyp9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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