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할빈 등 10개 도시가 제4진 대륙주민 대만 자유행 가능 시점도시로 비준돼 8월18일부터 수속이 정식 가동된다.
호적을 구비한 할빈시민은 본인이 호구, 신분증을 소지해 할빈시 5개 공안국 출입경봉사대청에 가서 '대륙주민 대만 왕래 통행증' 및 개인관광비자를 신청할수 있다. 신청비용은 50원이가 2차, 비자신청비용은 20원이다.
대만 자유행은 대만 관광조직 자격을 구비한 려행사에 위탁해 대만입경증명을 대리 접수해야 하는데 흑룡강성에서는 할빈철도국제려행사유한책임회사, 할빈청년국제려행사, 흑룡강천마국제려행사유한회사, 할빈종횡국제관광유한회사, 흑룡강성운통국제려행사유한회사 등 5개 려행사가 대만관광 조직 자격을 구비했다. /흑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