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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 지속된 가뭄으로 농작물수재면적 늘어나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4.08.22일 14:54
연변주농업위원회에 따르면 7월이래 연변은 강수량이 적고 고온날씨가 지속됨에 따라 농작물의 생장에 엄중하게 영향주고 있으며 농작물수재면적이 늘어나고있다.

8월 20일까지의 통계에 의하면 연변의 농작물 수재면적은 223만무로 총 재배면적의 34%에 달한다.

시기적으로 지금철은 알곡생산량을 보장하는 관건적인 시기다. 당면한 한재에 대처하기 위하여 연변주농업부문에서는 4개의 가뭄대처 지도소조를 무어 각 현시의 가뭄대처작업을 지도, 협력하고있다.

인공기계관개수단은 가장 확실한 조치로서 연변에서는 림시로 500여대의 양수기를 동원했다고 한다. 도문시 월청진의 마패촌에서는 9대의 양수기로 밤낮 련속작업을 벌려 200여헥타르되는 수전의 가뭄현상을 완화시켰다고 한다.

동시에 인공강우작업도 72차례나 시행해 가뭄 영향을 그나마 줄이였다.

편집/기자: [ 김영자 ] 원고래원: [ 연변정보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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