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주택건설부 촌진건설사 사장 조휘는 근일에 열린 《2014년 중국 도농일체화 및 기업가 포럼》에서 이상과 같이 지적하고나섰다.
조휘는 목전에 추진되고있는 경진기(북경, 천진, 하북) 협동발전에서 《도시에만 눈을 돌려서는 안된다》면서 《촌진건설이 경진기 협동발전 과정에서 더욱 큰 작용을 발휘하도록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조휘는 《어떤 촌에서는 대규모로 파가이주를 행해 마을을 합병하고는 농민들에게 주택기지의 30% 부분만 주고있는데 이런 작법은 세계 그 어느곳에서도 없는 일이다.》고 말하면서 가능하다면 될수록 원래의 농촌마을 형태를 유지하는 기초에서 농민들의 생활여건을 개변하고 맹목적으로 파가이주하는것을 막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우리는 농민들이 〈층집으로 올라가는것〉을 제창하지 않는다.》 조휘는 이렇게 말하면서 《300만, 500만원이면 농촌마을의 면모를 아주 잘 개변할수있는데도 많은 지방에서는 새농촌사회구역을 건설한다면서 많은 돈을 쓰고있는데 새로운 행정촌건설에 3억이 들어갈수도있다.》고 덧붙였다.
조휘는 이어서 《농민들은 할수없이 층집의 베란다에서 오리를 기르고있다. 이는 우리가 바라는 도농일체화가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편집/기자: [ 리철수 ] 원고래원: [ 재경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