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순시림업국에서 료해한데 의하면 《료녕성 로독정자(老秃顶子) 국가급 자연보호구 총체규획(2013-2022년)》 이 국가림업국의 심사에 통과되였다. 규획에 따르면 미래 10년간 로독정자자연보호구를 생물의 다양성적인 보호, 과학연구와 교학, 과학지식 보급과 선전 등을 일체화한 선진적인 생태문화교육기지로 건설하게 된다.
료녕성 로독정자(老秃顶子)국가급자연보호구는 본계시 환인현과 무순시 신빈만족자치현의 린접한 곳에 위치해 있다. 총면적이 15217헥타르이고 주봉 로독정자는 “료녕의 용마루” 또는 “료녕의 제1봉”이라 불리우고있다.
료해에 의하면 로독정자 국가급 자연보호구에 새로운 규획을 실시하는 목적은 보호구의 류형을 진일보 삼림생태로 건설하려는것이다. 주요보호대상은 온대 대륙성계절풍 기후의 삼림 생태계통과 검독수리(金雕), 사향노루(原麝), 고라니(河鹿), 인삼, 쌍예란(双蕊兰), 찬천류(钻天柳)등 희귀멸종위기의 야생 동식물종 생육기지 서식지를 보호하는것이다.
다년래 로독정자국가급자연보호구 무순관리국은 계통적인 규획 건설을 통하여 산하 보호구의 생물다양성을 보호하고 생태표준과 과학보급 기능을 제고하는데 유력한 탐색을 해왔다. 심사에 통과된 새 규획은 보호구건설의 새로운 장을 열게 된다.
마헌걸 특약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