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9월 6일 저녁 톈진시의 첫 ‘감옥풍운(監獄風雲)’ 테마 식당이 개장해 톈진(天津)의 식객들은 ‘감옥’에서 식사하는 이색 체험을 했다. 식당의 모든 단독룸은 ‘감방’의 쇠창살로 만들어졌다. 식당의 실내 디자인은 감옥을 참고하여 ‘물감옥(水牢)’,’하늘감옥(天牢)’,’감금실’ 등의 ‘감방’을 만들어 손님을 수용한다. 식당 대표는 사람들이 자유를 소중히 여기고 범죄를 짓지 않기를 희망하는 바램에서 ‘감옥’ 식당을 오픈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출처: 중국신문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