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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 작은 병이 아닙니다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4.09.12일 10:05
세계적으로 약 40초에 한명 자살



9월 10일은 《세계 예방자살의 날》이다. 4일 세계보건기구에서 발표한 보고에 따르면 세계적으로 해마다 80만명이 자살로 사망, 약 40초에 한명 자살하는셈이다. 다른 한 통계에 따르면 4%에서 10%의 성인이 우울증징조가 있으며 발달나라의 비률이 더 높다. 우울증은 작은 병이 아니다.

우울증은 흔히 있는 정신질환이다. 정도가 경하면 《정신감기》라 하고 중증이면 《은형킬러》혹은 《정신암증》이라 한다.

현재 세계적으로 약 3억 5000만명이 우울증으로 앓고있다. 일반적으로 스트레스, 비관, 자비, 실면하며 정상적인 사고를 할수 없고 또는 정신을 집중하지 못한다. 지어 죽자는 생각도 한다.

스웨리예 웨테부르이대학의 마리아 제위는 중증우울증환자에게 차에 박으면 어떻하냐고 물으면 《박으면 박았지》하고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지어 좋다고 말하는 환자도 있다고 했다.

전문기구의 조사에 따르면 중증우울증환자가운데 자살확률이 일반인보다 20배 높다.

의학상에서 우울증은 유전과 관련있다 한다. 제위는 이럴게 말한다. 일터성질이 변하는것도 우울증을 유발하는 원인중의 하나라고 보고있다. 공업사회 전후에는 체력로동을 위주로 하던것이 정보사회에 들어선후 다수 사람들은 대뇌로 사업한다. 이런 전변은 일련의 변화를 가져오지만 심리교육과 치료가 발전속도에 미치지 못하고있다.

한국에서 사람들은 자살을 현대생활압력을 도피하는 《확실한 경로》라고 생각하고 점점 많은 영국사람들은 《행복하지 못하다》고 말한다.

심리병은 심리약으로 치료해야 한다. 심리의사가 많이 부족하는것이 각국의 공동한 현실문제이다. 제위는 현대의학은 과도하게 신체건강에만 중시를 돌리고 심리건강에는 소홀히 하고있다며 이면의 부족점을 미봉하기 위해 스웨리예에서는 네트워크치료를 탐구하고있다고 밝혔다. 조작방법이 아주 간단한바 환자는 이미 설치해 놓은 7가지 류형에 따라 8개주에서 12개주 사이에 가정작업을 완수한다. 다음 병례를 자동적으로 심리의사한테 넘긴다. 환자가 독립적으로 완성해야 하기에 환자자체가 자기를 치료한다고 여긴다. 《인성에서 가장 나약한 힘이 바로 가장 강경한것이다.》

전 사회적인 중시가 있고 심리소통과 치료를 강화하며 심리조절에 중시한다면 사람마다 우울증과 멀리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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