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국제연구기구의 보고에 따르면 고추가 신기한 기능이 있는데 그 매운맛인 캡사이신(辣椒素)이 대장암예방에 도움이 된다.
연구원은 감각신경원중에 이름이《TRPV1》란 숙주(受体)가 있는데 뜨겁고 시고 매운 등 세포를 손상시키는 자극을 감지할수 있다는것을 발견, 연구에서 장 표면에도 이런 숙주가 있는데 이는 장내 표피생장인자 숙주 《EGFR》를 억제한다. 《EGFR》는 장내의 세포분렬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밝혔다.
연구원은 캡사이신을 먹이지 않은 실험쥐 보다 캡사이신을 먹은 실험쥐의 암 세포수가 적고 종양크기도 적으며 수명도 연장될수 있다는것을 발견했다.
연구원은 캡사이신은 《TRPV1》숙주를 활성화시키고 《EGFR》이상역할을 억제한다고 인정하면서 이번 연구로 대장암 재발가능성이 높은 환자에게 장기적으로 《TRPV1》숙주를 활성화시키면 암예방에 유조하다는 결론을 지었다 한다.
편집/기자: [ 홍옥 ] 원고래원: [ 신화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