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국가위생및계획출산위원회의 9일 정례브리핑에 따르면, 지난 10월 8일까지 전국 뎅기열 환자가 2만7천219명 발생했으며 이 중 6명이 사망했습니다. 현재 중국의 뎅기열은 여전히 수입성 병례가 주요 원인입니다.
전문가는, 올해 중국 남부지역의 기온이 높고 강우량이 많아 뎅기열을 전파시키는 각다귀가 대량 번식하면서 이번 뎅기열을 초래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국가위생및계획출산위원회와 국가질병통제센터의 여러 부문이 광둥을 중심으로 뎅기열 예방 및 통제에 나섰습니다.
출처: CCTV.com 한국어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