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현, 중국으로 시집갈 의향있다고 밝혀
[CCTV.com 한국어방송] 한국 배우 추자현이 중국으로 시집갈 생각이 있다고 털어놨다.
8일 중국매체 시나연예는 중국 강소위성TV 예능프로그램 ‘명성도아가’의 기자간담회 소식을 전했다.
이날 추자현은 “장기간 운남에서 촬영을 했다. 운남과 정말 인연이 있는 거 같다. 공기도 좋고 경치도 좋다”라며 “이 프로그램이 운남에서 촬영된다고 해서 출연 제의 왔을 때 흔쾌하게 받아들였다”고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소감을 말했다.
이어 “농촌 생활을 처음 한다. 가축을 무서워 하지만, 요즘에는 열심히 적응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특히 추자현은 “중국에서 오래 생활했는데 시집 올 생각은 없느냐”는 기자의 질문에 “당연히 있다. 나는 중국에서 정말 많은 보살핌을 받았다. 난 여기가 굉장히 좋다”며 “모두 나에게 잘 해줄 뿐 아니라, 경치도 아름답다. 계속 여기에서 살고 싶다”고 털어놓아 눈길을 모았다.
한편 ‘명성도아가’는 오는 10일에 첫 방송된다. 추자현, 장백지, 황성이, 이금명이 운남의 농가로 시집가는 콘셉트로 꾸며지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무악전기' 추자현“중국으로 시집갈 생각 있어” 한국 배우 추자현이 중국으로 시집갈 생각이 있다고 털어놨다.이날 추자현은 “장기간 운남에서 촬영을 했다. 운남과 정말 인연이 있는 거 같다. 공기도 좋고 경치도 좋다”라며 “이 프로그램이 운남에서 촬영된다고 해서 출연 제의 왔을 때 흔쾌하게 받아들였다”고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소감을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