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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책임우수기업 《와하하》, 매년 직원복지에 2억원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4.10.14일 13:57
전국공상업련합회, 인력자원사회보장부와 중화전국총공회에서 공동으로 조직한 제5회 전국 취업 및 사회보장 우수민영기업 표창대회에서 항주와하하그룹(杭州娃哈哈集团) 등 100개 기업이 우수민영기업명단에 들어갔다.

와하하그룹 종경후리사장이 소개한데 의하면 와하하그룹은 매년 종업원 복지향상을 위해 2억원 넘게 지출하고있다. 《기업은 경제효익을 따져야 할뿐만아니라 사회적책임도 잊어서는 안된다. 기업이 튼실하게 발전해 사회에 일자리를 제공하고 국가에 세금을 바치며 직원들을 잘 대하는것은 사회적책임을 리행하는 가장 주요하고 좋은 방식이라고 본다.》 종경후리사장은 이렇게 기업의 사회적책임을 해석했다.

2012년에 가동한 《와하하마케팅실습기지》공익활동 프로젝트는 국내 900여개 대학과 합작해 이미 3만명 대학생들이 이 활동에 참여했으며 매년 가정형편이 어려운 우수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일인당 5000원의 조학금을 지원하고있다.

와하하그룹에서는 모든 직원들에게 점심값을 보조해주며 자녀보육비, 명절위문비, 유급휴가와 친인방문휴가외에도 3000원 좌우에 달하는 관광비를 지급하고있으며 친인방문에 사용한 교통비용도 부담하고있는바 매년 종업원 복지에 들어가는 비용이 2억원을 넘긴다.

편집/기자: [ 리철수 ] 원고래원: [ 중국신문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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