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룡정 30여개 농업산업화기업 농촌경제 견인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4.10.14일 13:41
룡정시가 농업산업화건설에서 뚜렷한 성과를 올리고있는것으로 알려졌다.

지금 이 시에는 도합 30여개의 농업산업화기업이 있는데 그중 주급 이상 농업산업화 선두기업이 20개(성급 이상 선두기업 3개 포함)이다. 농업산업화기업들에서 지금껏 투자한 고정자산총액은 6억원에 달하며 이들이 이끄는 농가수는 2.6만가구에 이르며 이들이 련계를 맺고있는 기지는 23만무에 달한다.

룡정시의 쾌속적인 농업산업화건설은 농업구조를 조절하고 농민소득을 증가하는데 비교적 큰 추진역할을 수행하고있다.

목전 전 시 농산물가공기업은 30개에 이르며 총자산이 12억여원에 달하고있다. 농산물가공업은 양식업, 재배업, 수산가공업 등 10여개 업종으로 분류되여 여러 업종을 구전하게 갖추고있으며 제품종류가 다양하고 일정한 규모를 형성하고있어 훌륭한 농산물가공체계를 갖추고있다. 3분기까지 규모 이상 농산물가공기업에서 9.3억원의 판매수입을 올리였으며 세금 1000여만원을 납부했다.

농산물가공기지건설도 부단히 발전하여 점차 우세산업벨트를 형성하고있다. 생태량질식용입쌀, 소고기, 닭고기, 가공수출 해수산물 등 10개 우세산업벨트가 이미 초보적규모를 갖추었다.

동성용 유기입쌀, 우성과학기술 해란강표 입쌀 등 가공기업이 록색, 유기벼 산업벨트의 형성을 견인하고있으며 연변화도, 항흥축목업, 장백산분복육업 등 육식제품가공기업이 가축산업벨트의 발전을 추진하고있다. 연변화룡집단, 연변록미, 장백산오미자전업합작사, 연변초선약업, 동방양주업 등 기업이 특색유기, 무공해과일남새, 중초약 산업벨트의 성장을 추진했다.

우세산업벨트의 발전은 또 농산물질을 제고시켰다. 목전 전 시 고차원 량질벼 비중이 40%좌우에 달하고있으며 과일량질률은 43%에 달하고있다.

편집/기자: [ 리철수 ] 원고래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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