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외교부 홍뢰 대변인은 정례기자회견에서 중국측은 기한대로 전면협의를 달성할 수 있도록 이란 핵문제 각자가 협력해 서로 마주보며 진행시켜 나가길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란핵문제 6개국과 이란이 10월 16일 있게 될 새로운 한차례 대화 회의에 대해 확인을 바라는 기자의 물음에 홍뢰 대변인은 이와 같이 답했습니다.
중국측의 대표단 파견 여부와 대화회의에 대한 기대에 대한 질문에 홍뢰 대변인은 이란 핵문제 6개국과 이란은 10월 16일 윈에서 새로운 한차례의 전면협의 담판을 진행하기로 했다고 소개했습니다.
그는 또한 중국 외교부 군축국 왕군 국장이 대표단을 인솔하여 회의에 참석하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