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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새가격파동 주범은 유가인상이 아니다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2.03.29일 17:34
현재 남새가격이 상승하는것은 주로 날씨변화, 남새재배면적 감소와 련관된다고 3월 28일 신화넷이 전했다. 이에 따르면 휘발유가격 상승이 남새가격 상승에 미치는 영향은 아직 제한적이다.

《이제 날씨가 따스하고 (남새)재배면적이 증가되면 산량증가로 인해 (남새)가격이 하락할것이다》고 관련인사와 남새재배농들이 일전 밝혔다고 신화넷은 전했다.

산동성에서 3년째 오이를 재배하고있는 양무룡에 따르면 이전과 같이 3무의 밭에서 1500-2000킬로그람의 오이를 한번에 딸 때에는 오이판매가격이 높지 않았지만 요즘같이 날씨영향으로 (3무의 밭에서) 1000킬로그람의 오이도 못 딸 상황에서 판매가격이 상승되는것은 당연지사라 한다.


휘발유가격 상승이 남새가격을 직접 좌우지하는것은 아직 목격하지 못했다고 신화넷은 덧붙였다. 일거리가 적고 운수차량이 많은 상황에서 운전수마다 운수가격을 인상시킬 형편이 못된것으로 파악됐다.

총적으로 《정부에서는 현유 각 지역 남새가격, 날씨변화, 재배면적, 휘발유가격, 생산물자 및 로동력 가격 등을 망라한 종합적인 자료를 만들어 농민들에게 제공, 상응하게 재배하도록 인도함으로써 남새 전반 시장공급과 가격안정을 도모해야 한다》고 밝혔다.

편집/기자: [ 김웅견습기자 ] 원고래원: [ 인민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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