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춘시교외에서 본 무연한 농토
길림성은 2020년까지 토지 3300만무를 종합정돈하고 고표준 기본농토 2500만무를 건설하며 경작지 300만무를 새로 증가하여 량곡생산능력을 60억근으로 제고시킨다. 이를 위해 길림성에서는 토지정돈자금 285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이는 근일 길림성정부가 《농촌토지정돈을 강화하여 도농통합발전을 추진할데 관한 길림성인민정부의 의견(吉林省人民政府关于加强农村土地整治推进城乡统筹发展的意见)》을 내놓으며 발표한 내용이라고 길림성국토자원청이 3월 29일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했다.
《의견》에는 지도사상, 기본원칙, 목표과업, 중점사업, 격려정책 및 보장조치 등 면의 내용이 포함된다. 《의견》은 토지정돈항목의 실시주체는 항목소재지 현, 시 정부로 항목의 구체적 실시관리사업을 책임진다고 명확히 지적했다.
의견은 앞으로 한시기 전 성 토지정돈사업에 방향을 가리켜주었으며 길림성 도농발전을 통합하고 량곡안전을 확보하며 신농촌건설 강화와 농업발전방식의 전변에 중요한 지적도 의의가 있다고 길림성국토자원청은 밝혔다.
수확계절의 구태시 농촌 일경
편집/기자: [ 박명화 ] 원고래원: [ 본지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