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길림성인민정부로부터 알아본데 의하면 길림성에서는 금후 4년사이에 현대남새산업체계를 구축해 남새종합생산능력을 향상시킴으로써 도시와 농촌 주민의 《남새바구니》를 풍성하게 한다. 올해 남새재배면적을 10만무 늘여 530무에 도달케하고 1300만톤 생산량을 유지하며 2015년에 이르러 남새재배면적을 20만무 더 늘여 550만무에 도달케하고 1400만톤 생산량을 유지하게 된다.
2012년부터 2015년까지 길림성에서는 남새산업프로젝트를 전면 실시해 과학기술, 질, 시장판촉봉사, 산업화경영수준을 전면 향상시킨다.
또한 남새재배지 참관을 조직하고 남새재배지에서 양성반을 꾸리며 현장에서 지도하는 방식을 취하여 농민 특히 새로 남새재배를 시작하는 남새농들에 대한 양성을 강화해 남새농들이 하루빨리 선진적이고 실용적인 기술을 장악하게 한다.
한편 과학기술일군들을 조직하여 생산1선에서 추종봉사를 함으로써 생산중에서 나타난 실제문제를 해결하도록 한다.
편집/기자: [ 홍옥 ] 원고래원: [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