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연예 > 예능
  • 작게
  • 원본
  • 크게

'슈퍼맨' 서언·서준, 말문 터졌다…이휘재와 '옹알옹알' 완벽 의사소통

[기타] | 발행시간: 2014.10.31일 14:17

'슈퍼맨이 돌아왔다' ⓒ KBS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휘재의 쌍둥이 서언·서준의 말문이 터졌다.

다음달 2일 방송되는 KBS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잘한다 잘한다 자란다'가 방송된다. 이중 쌍둥이 서준이는 단 3개의 단어만으로 아빠 이휘재와 완벽 의사소통을 하는 '고난도 대화법'을 선보였다고 알려져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른 아침부터 이휘재의 집에는 정체불명의 소리로 시끌벅적했다. 의문의 근원지는 바로 쌍둥이. 어느새 부쩍 옹알이가 많아진 서언·서준이 이른 아침부터 재잘재잘 옹알이 수다를 떨고 있었던 것이었다.

서준의 대화법은 아침 식사로 사과를 먹는 도중 포착됐다. 서준은 먹기 좋게 잘린 사과를 마다하고, 아빠 손에 들린 통 사과에 눈독을 들였다. 서준이 "우와", "맘마마맘마마"라고 외치자 이휘재는 단숨에 알아차리고 서준이 손에 통 사과를 쥐어줬다.

강력 옹알이로 사과를 손에 넣으며, 옹알이의 힘을 제대로 맛 본 서준은 수시로 "오오오오오"하며 다급한 옹알이로 아빠에게 SOS를 요청했다. 이휘재는 그때마다 서준의 옹알이를 귀신같이 알아차려 서준이를 흡족하게 했다는 후문.

이날 단 세 단어로 천하를 통일한 서준 못지 않게 서언 역시 끊임없이 '오와!'를 연발하며 서준과 환상의 '옹알이 콜라보레이션'을 완성했다. 이에 이휘재는 "요새 저희는 새를 키워요"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3개 단어로 모든 것을 해결하는 똘똘이 서준의 대화법은 다음달 2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되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엑스포츠뉴스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50%
10대 0%
20대 25%
30대 8%
40대 17%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50%
10대 0%
20대 17%
30대 33%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사진=나남뉴스 레전드 시트콤 '세 친구'의 주역이었던 윤다훈이 이동건과 만나 기러기 아빠 근황을 공개했다. 최근 방송한 SBS '미우새'에서는 윤다훈이 오랜만에 출연해 오랜 인연 이동건과 만남을 가졌다. 윤다훈은 "7년째 기러기 아빠, 할아버지로 지내고 있다. 큰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왜 피해자 행세하냐" 최병길PD, 전처 서유리 저격 '억울하다' 고백

"왜 피해자 행세하냐" 최병길PD, 전처 서유리 저격 '억울하다' 고백

사진=나남뉴스 방송인 서유리와 이혼 소식을 알리면서 충격을 주었던 최병길 PD가 억울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날 19일 최병길 PD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참고만 있으려니 내 앞길을 계속 가로막는다"라며 "싸우고 싶진 않지만 내 상황이 너무 좋지 않으니 최소한 방

"술 마셔도 무죄" 김호중, '이창명 음주 사건' 혐의 입증 어렵다 왜?

"술 마셔도 무죄" 김호중, '이창명 음주 사건' 혐의 입증 어렵다 왜?

사진=나남뉴스 뺑소니 혐의를 받고 있는 트로트 가수 김호중이 국과수에서 음주 소견을 받았음에도 무죄 가능성이 제기돼 논란을 가중시키고 있다. 현재까지 김호중이 접촉사고를 일으키기 전 술을 마신 것으로 의심되는 정황이 계속해서 포착되고 있다. 먼저 지난 17

미니영화 《결혼등기》...황혼재혼에 대한 사색의 여운

미니영화 《결혼등기》...황혼재혼에 대한 사색의 여운

연변영화드라마애호가협회에서 올들어 네번째 작품으로 내놓은 미니영화 《결혼등기》가 5월16일 오전 연길한성호텔에서 시영식을 가졌다. 연변영화드라마협회 부회장 김기운이 감독을 맡고 전영실이 극본을 쓴 미니영화 《결혼등기》는 리혼한 부모의 재혼을 둘러싸고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