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 제5순시조가 4일 절강성에 순시상황을 통보하였다. 이로써 2014년 중앙 제2단계 순시조는 모든 순시 문제 명세서를 공개하였다.
올 7월말부터 시작된 이번 순시는 광서, 상해, 청해, 서장, 절강, 하북, 섬서, 흑룡강, 사천, 강소 등 10개 성과 자치구, 직할시에서 일반 순시를 진행하고 국가체육총국, 중국과학원, 제1자동차그룹에 대해 전문 순시를 진행하였다.
각 순시조 반영에 따르면 부패문제는 여전히 다발성 특점을 띠고 있으며 토지양도, 공사건설 분야의 비리가 특히 심각한 상황이다.
이번 모든 순시대상에서 부패문제가 발견되고 10개 상규 순시대상의 문제 명세서중 8개 지역에 토지양도, 공사건설 면의 부패문제가 존재하였다.
광서, 상해, 하북, 흑룡강성, 사천, 절강은 상술한 문제가 비교적 집중되고 두드러지며 많이 발생하고 자주 발생했다는 지적을 받았다.
첫단계 순시에서 제기된 “작은 관직의 큰 비리”문제는 이번 순시에서도 발견돼 광서, 상해, 서장, 강소, 절강, 하북 등 6개 지역에 기층부패문제가 존재하였다.
이밖에 10개 일반순시 대상 지역에서 전부 법규위반문제가 발견되고 9개 지역에 인원제한 규정을 어긴 간부배치문제가 존재하였다.
편집:구서림